[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블랙]
생일을 맞이하여 NESPRESSO CITIZ 블랙 D113을 선물로 받았다. 선물이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약 25~28만원정도선인것 같다. 사실 돌체 구스토(가성비)와 네스프레소(맛, 디자인) 사이에서 엄청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선물을 받아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에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언박싱을 하는과정에서 애플의 제품을 언박싱하는 것과 같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웰컴팩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들어있다.)
언박싱을 해보면 안전하게 포장되어있고 때깔이 기가막힌 네스프레소가 등장한다. 스티로품 사이에는 시리얼이 포함된 받침대가 들어있다. 꼭 확인하고 등록하도록 하자.
네스프레소는 기본적으로 캡슐장사다. 기계도 물론 비싸지만 결과적으로 캡슐을 팔아먹고 사는 장사기 때문에 맛보기 캡슐 14개를 제공한다.
각각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으니 하나씩 맛보고 반드시 맛을 기록해둔후 자신에게 맞는 캡슐을 구입하도록 하자. (거듭 이야기하지만 캡슐을 팔기위한 웰컴 오퍼 설명서를 제공한다.)
웰컴 오퍼는 캡슐을 담을 수 있는 상자를 제공하니 (정가 41,000)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구매하도록 하자.
네스프레소는 친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재활용 백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재활용 백에 사용한 캡슐을 담고 수거 요청을하면 택배기사님이 무료로 수거해가신다고 한다. (재활용 백은 추후 웰컴팩 캡슐 구매시 무료로 추가 수령할 수 있다.)
디자인 예쁘다. 실제로 봐야 더 예쁘다.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백화점가서 꼭 한 번 확인후에 구매하도록 하자.
네스프레소는 매우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 캡슐을 넣는 부분을 열때 부드러운 느낌이 매우 좋다. 돌체구스토도 사용하여 보았지만 이정도의 매끄러움은 아니였다. 이런게 돈 값하는것 아닐까? 캡슐을 다 사용하고 떨어질때의 소리 또한 마치 지포라이터처럼 매우 청량하다.
추출 영상을 보면 초반에 20~25초 정도 예열하는 시간을 가지고 추출되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시티즈 D113의 장점은 받침대를 접어서 컵을 이렇게 올릴수 있다는 것이다. 미니는 이게 되지 않으니 참고하도록하자.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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